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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나절 반나절은 몇시간일까 시간개념

by §※☆ 2020. 10. 23.

한나절, 반나절은 몇시간일까? 시간개념 알기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예를 들어 "9시쯤 갈 것 같아.", "12시에 만나자." 처럼 정확한 시간을 지정하여 이야기 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나절 정도 걸려.", "일이 반나절도 안돼서 끝났네." 등 대략적인 개념으로 시간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혼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러한 경우 정확히 몇시간을 의미하는지, 시간개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절

먼저 '나절'이라는 뜻의 의미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하루(24시간) 중 낮시간(12시간:오전6시~오후6시까지)의 절반>이라는 뜻으로, 즉, 6시간을 의미합니다. 나절=한나절 은 같은 말이며, "한나절 정도 걸렸다."의 뜻은 6시간 정도가 걸렸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나절

위에서 알아본 한나절을 반으로 나눈 것이 반나절 입니다. 즉, '3시간'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나절을 '하루종일' 반나절을 '하루의 반'정도의 의미로 사용하는데, 이것은 틀린 표현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나절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한나절은 하루 중 낮시간(06시~18시) 총 12시간의 절반으로 보기 때문에 아침나절은 06시부터 12시점심나절은 오후12시부터 6시 까지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나절 용어를 헷갈리지 않게 사용하기 위해선 한나절은 6시간이라는 시간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의 반, 혹은 아침이나 점심을 표현하고 싶을때 응용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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